염종현(민주당, 부천1) 경기도의회 의장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잊지 않았다. 잊지 않겠다”며, 애도와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6월9일 오전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을 만나 ‘유엔군 초전기념식 및 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식’을 국가가 주도하는 기념행사로 격상시켜 줄 것을 건의했다. 이권재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유엔(UN)군 참전의 날’(7월27일),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11월11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것을 예를 들며 국가보훈부에서 유엔군 초전기념식 및 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식을 주도해달라고 건의했다.이권재 시장은 “한미동맹 70년, ‘핵협의 그룹’(NGC) 구성의 내용이 담긴 워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강태형(더불어민주당, 안산5) 의원이 제21회 안산상록대상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강태형 의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사회적참사특별위원회와 세월호 유가족, 경기도교육청 안산교육회복지원단의 의견을 반영한 「경기도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에 관한 조례」, 일명 경기도 최숙현법으로 불리는 「경기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인권 조례」, 일명 속헹씨법으로 불리는 「경기도 농어업 외국인근로자 인권 및 지원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며 사회적 약자, 소외된 이웃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또한,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4·16 생명안전공원을 건립하기 위해 국비 403억, 도비 43억, 시비 37억 원의 예산을 이미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세월호 9주기를 한 달 앞둔 아직까지 첫 삽도 못 뜨고 있습니다”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강태형(민주당, 안산5) 의원은 3월15일 열린 제3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4·16 세월호 참사 이후 4·16 생명안전공원 건립, 일명 경기도 최숙현법, 속헹씨법 제정 이후 경기도정의 운영 방향, 도내 공무직 직급 문제에 관한 도정질문을 펼쳤다.강태형 의원은 세월호 참사 발생 이후 본인이
여러분들은 11월11일 하면 어떤 날이 떠오르는가? 많은 사람들이 가래떡 데이, 혹은 특정 과자의 날을 떠오르겠지만 이 날은 세계사 측면에서 아주 중요한 날이다.바로 제1차 세계대전의 종전일이자 영연방 현충일(Rememberance Day), 미국 제대군인의 날(Veterans Day)이자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이다. 우리나라는 2020년 3월 24일에 「유엔참전용사법」을 제정해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념하고 유엔참전국과 추모하기 위해 매년 11월11일을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로 지정했다. 이를 기리기 위해 국가보
올해는 6.25전쟁 70주년이다. 6.25전쟁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수많은 유엔참전용사들에게 아픈 역사이기도 하기에 이들을 추모하기 위해 11월11일을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로 지정해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의 이름을 'Turn Toward Busan'으로 정했는데 그 이유는 세계유일의 유엔묘지가 부산에 있기 때문이다.11월11일 11시에는 부산을 향해 1분간 묵념을 한다. 이는 'Turn Toward Busan' 추모식의 가장 상징적인 행사로 1분의 숫자‘1’은 국경을 초월해 같은 마음으로 ‘하나’가 된다는 의미이
경기도의회 강태형(민주당·안산6) 의원이 경기도에 이어, 경기도교육청에서도 매년 4월16일을 '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로 지정하는 ‘경기도교육청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고 9월1일부터 시작되는 경기도의회 제346회 임시회에서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강 의원은 이 조례안을 추진하면서 ‘국무총리실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와 ‘경기도교육청 안산교육회복지원단’과 소통해 의견을 반영하는 등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이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매년 ‘4월 16’일을
경기도가 매년 4월16일을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로 지정해 희생자에 대한 추모와 경기도 내 안전 문화 확산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한다.경기도의회 강태형(더불어민주당·안산) 도의원은 지난 5월29일 '경기도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고 15일 경기도의회 제344회 정례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조례의 주요내용은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을 매년 4월16일로 정하고, 경기도지사의 책무로 희생자에 대한 지속적인 추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며,
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이 매년 4월 16일을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로 지정하고자 '경기도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기 위해 5월 18~22일 5일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이 조례안에는 매년 4월 16일에 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행사와 추모공간의 조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등을 실시하는 내용이다.특히,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민의 안전·생명 등에 대한 의식함양을 위해 4⋅16세월호참사 희생자에 대한 추모가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시책을 마련
경기도가 세월호 참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산 단원고등학교와 단원고 피해 학생에 올 상반기 중으로 10억 원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지난 13일 ‘경기도 특별재난지역 학교 및 학생지원에 관한 조례’가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단원고에 관련 예산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례에 따르면 도지사는 재난지역의 피해학교 및 피해학생 지원을 위해 ‘경기도 재난지역 학교피해지원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으며, 구체적 지원 방법과 범위를 논의하도록 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조례 부칙에 따라 피해학교로 선정된 단원고 및 피해학생에 대하여 올해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5월 중으로 위원회를 구성해 구체적 지원 방법을 논의한 후 교육청을 통해 단원고에 예산을 지원할 것”이
동두천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일 오전10시부터 동두천시생연동 소재“현충탑”에서 제5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 추념행사는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기관·단체장, 공무원, 학생 및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공헌과 희생정신을 되새겨 보는 추념식과 더불어 학생 백일장도 함께한다.행사는 오전 10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 및 분향, 오세창 동두천시장의 추념사에 이어 헌시낭독과 동두천시립합창단의 현충일 노래 등 40여분의 의식행사와 참여자들의 헌화·분양의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동두천시 관계자는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산화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의 날로 여느 공휴일과 다름을 인지하고 각 가정에서는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