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 3선을 기록하고 원내대표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의 출마가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4선 성공 여부가 관심거리다.자유한국당은 각각 제5대와 7대 인천시의원을 지낸 강창규 당협위원장과 유제홍 전 시의원이 최종 공천을 따내기 위한 각축전이 예상된다.여기에 바른미래당 이현웅 지역위원장과 정의당 이소헌 부평구위원장도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2009년 4.29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내리 3선을 기록한 홍영표(62) 의원의 4선 도전이 확실하다.홍 의원은 최근 ‘국방·군사시설 사업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