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맞붙었던 후보들의 재대결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형우 구청장의 행보도 관심거리다.대권 후보로 거론되는 송영길 4선 의원의 5선 도전과 험지 출마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계양구 최초 연이은 재선을 거쳐 3선 연임 중인 박형우 구청장도 출마 후보군으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지난 총선에서 패배한 자유한국당 윤형선 전 당협위원장도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역시 지난 총선에서 3위로 고배를 마신 바른미래당 소속 최원식 전 의원도 와신상담 설욕을 벼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4선 중진인 송영길(56